[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8월24일 오후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열린 ‘구민 가훈 써드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 서예협회 회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무료로 진행했다.
서예협회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문래동 꽃밭정원에 방문한 구민들에게 가훈을 써 전달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가훈은 가족 모두가 공유하고 지켜야 할 지침이나 교훈을 뜻하지만 거의 사라져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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