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코오롱FnC 남성보고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이하 캠브리지)’가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숲 아트태그하우스에서 ‘맞춤’을 주제로 팝업스토어 ‘The One (더 원-천생연분 그리고 마스터피스)을 전개한다.
캠브리지는 기성복뿐 아니라 MTM(made to measure), 즉 맞춤 수트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약 40년간 쌓아왔다. 가을 예식 시즌을 맞아 캠브리지만의 맞춤 노하우를 집약한 맞춤 예복 컬렉션인 ‘세레모니 수트’ 라인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레모니 수트는 캠브리지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영국의 대표 원단 ‘존 카벤디쉬(John Carvendish)를 적용한 턱시도 라인이다. 존 카벤디쉬 원단을 사용한 수트는 캠브리지가 2019년 F/W시즌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공급량의 90%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독점 발주하여 캠브리지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다.
팝업 스토어 더 원에 방문하면, 모바일 웹페이지 형식의 ‘MBTI(My Best Suit Indicator)’를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예복 스타일을 추천 받을 수 있다. 10가지 질문에 간단히 답을 고르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복의 정석인 네이비 수트부터 존재감이 명확한 클래식 턱시도까지 4가지 예복 스타일을 제안 받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모든 스타일의 세레모니 수트 컬렉션을 전시, 나의 스타일을 바로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착용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현장 예약을 통해 30분간 현장 스탭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팝업 스토어 더 원은 코오롱제약이 최근 출시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에이아이미(Ai.me)’도 ‘맞춤’이라는 큰 테마 안에 함께 선보인다. 에이아이미는 개인의 건강검진 데이터 분석이나 AI를 통한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마다 필요한 성분과 생활습관 가이드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포함한다.
캠브리지는 “캠브리지만의 맞춤 노하우를 시각적으로, 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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