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수자인 더퍼스트는 분양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으며, 청평에서 8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한양 관계자는 “청평 지역은 그동안 새 아파트에 대한 공급이 없었고, 특히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지역 내 갈망이 큰 만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전국에 약 23만호를 공급하고,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과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등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에 랜드마크를 공급한 한양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청평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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