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올해 중 가장 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추석 연휴에 맞춰 2박 이상 예약 가능한 특별 기획전으로 출시돼 합리적인 금액과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주말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이며, 19일과 20일이틀을 추가로 쉬면 최장 9일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 켄싱턴호텔 평창 이용 시 ▲조식 뷔페 2인(일별) ▲실내풀&사우나 2인(일별) ▲식음 바우처 10만원권 1매(1회) ▲웰컴드링크 2잔(1회) ▲주변 관광지 입장권 2인(1회)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두개의 객실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커넥팅 패밀리룸도 예약 가능해 최대 8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 조식 뷔페 2인(1회) ▲바비큐 세트 2인(1회) ▲식음바우처 2만원권 1매(3박 이상) ▲아메리카노 2잔(일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리조트의 객실은 방 3개, 욕실 2개로 설계돼 최대 7인까지 투숙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추석 연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리조트 앞 해송정원에서 오후 3시부터 30분동안 민속놀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후 4시 30분까지 가족 윷놀이 대항전을 개최한다. 가족 윷놀이 대항전은 일 선착순 4팀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1팀 당 3만 원이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에서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조식 뷔페에서 잡채, 오색전, 나물, 약밥, 약과, 한식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제공한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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