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닫기
서유석기사 모아보기)는 국내 19개 증권사가 오는 8월 16일부터 주간 거래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14일 밝혔다.금투협은 지난 5일 미국의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Blue Ocean Technologies, LLC)의 거래 중단과 관련해서 투자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금투협은 "블루오션을 통해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인 증권사를 대표해서 이날 블루오션에 성명서를 발송했다"며 "시스템 장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주간거래 서비스는 한국시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내 증권사가 미국 주식시장의 야간거래 시간에 제공하는 미국주식 중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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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거래 중단 국내 19개 증권사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상상인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iM증권(구 하이투자증권), KB증권, LS증권, NH투자증권이다.
금투협은 "이는 시스템에 대한 안정성이 확인되기 전까지 주간거래를 재개하지 않는 것이 투자자 보호에 적절한 조치라고 판단한 결과이며, 블루오션의 시스템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된 이후 서비스 재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며 "협회는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거래시스템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금투업계와 지속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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