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분기보다 매출은 1300억원 감소했고, 적자 규모는 1300억원 가량 늘었다.
적자 규모가 확대된 이유에 대해 김경훈 SK온 CFO는 "타이트한 재고 관리 등 영향으로 공장 가동률이 증가해 단위당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다"며 "이번 2분기 헝가리 이반차 신공장이 가동을 시작한 영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진원 SK이노베이션 CFO는 "SK온,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SK엔텀 합병을 통해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를 확보해 다가올 전기차 시대를 위한 체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