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북구의회는 최근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9대 후반기 강북구의회를 이끌어나갈 의장·부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 강북구의회 의장으로 김명희 의원이 당선됐다.
김명희 의장은 “제9대 후반기 강북구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책임의 무게를 크게 여기고 소임을 충실히 다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강북구의원들과 함께 후반기 2년 힘차게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조윤섭 의원이 선임됐다.
조 부의장은 “의원의 역할은 집행부 견제와 감시로, 미흡하지만,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늘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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