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는 최근 제3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출에 나섰다.
모두 라 의장이 이끌게 됐다. 라도균 의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반기에도 모두 함께 협력해 종로구 주민을 위하여 더 고민하고 활동하는 더 나은 종로구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정재호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정재호 부의장은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구민의 복리 증진과 의회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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