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M캐피탈이 지난 21일, 초등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초등학교 등굣길 개선을 통해 초등학생 및 인근 거주민에게 밝은 공간을 선물하고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M캐피탈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관내 광교호수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M캐피탈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65미터에 달하는 초등학교 담벼락을 넓은 하늘에서 꿈을 펼쳐나가는 아이들을 표현한 다양한 그림으로 채웠다. ㈜더그림컴퍼니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벽화 전문 디자인팀의 지도하에 채색활동이 이루어지면서 더욱 완성도 있게 진행되었다.
M캐피탈 송정재 전무는 “실천하는 ESG경영을 위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직접적으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M 캐피탈은 지금처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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