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인천중구농협(정선근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호금융자산 1조7000억원 달성, 예수금 9000억원 달성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중구농협은 2023년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6억7600만원 증가한 30억900만원(28.97%)을 기록했다.
예수금 잔액은 전년대비 986억원 증가한 9138억원으로 12.09% 올랐다. 대출금 잔액도 전년대비 849억원 증가한 8213억원으로 11.53% 성장했다.
정선근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열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대출금 8000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는 인천중구농협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2024년에도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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