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9.16(월)

기아 EV3 계약 돌입..."롱레인지 실구매가 3천만원 중후반부터"

기사입력 : 2024-06-04 10:3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기아 EV3 계약 돌입..."롱레인지 실구매가 3천만원 중후반부터"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는 4일부터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콤팩트SUV '더 기아 EV3' 계약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EV3는 소형급 차량으로, 준중형 EV6, 대형 EV9에 이은 회사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

트림별 가격(세제혜택전)은 스탠다드(배터리용량 58.3kWh)가 4208만~4666만원, 롱레인지(81.4kWh) 4650만~5108만원으로 책정했다. 주행가능거리는 스탠다드 350km, 롱레인지 501km다.

기아는 세제혜택과 국고·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스탠다드는 3000만원 초중반, 롱레인지가 3000만원 중후반대부터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정부 인증 절차를 마친 이후인 오는 7월경으로 예상된다.
기아 EV3 계약 돌입..."롱레인지 실구매가 3천만원 중후반부터"이미지 확대보기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곽호룡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산업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