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4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진행된 '내부통제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감사(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왼쪽에서 일곱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내부통제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4 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 내부통제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 을 체결했다고
28 일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내부통제와 내부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부통제
· 내부감사 관련 정보교환 ▲반부패
· 청렴 관련 우수사례 공유와 업무컨설팅 ▲감사인 파견 등 감사활동 지원 ▲합동 회의
· 교육 등 상호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감사는
“ 양 기관의 내부통제와 내부감사 전반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
,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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