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의 대표상품인 Super365는 국내외 주식을 포함한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의 수수료(국내 주식 0.009%, 해외 주식 0.07%)로 거래할 수 있는 종합 투자 계좌다.
과거 고액을 굴리는 일부 고객들이 투자하기 전 대기 자금을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옮겨 두고 이자를 받았는데, Super365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RP 자동 매수·매도 기능을 계좌의 기본 서비스로 장착했다.
지난 4월 말 설문조사 전문 플랫폼인 오픈서베이가 진행한 모바일 설문에서 투자자 230명 중 60%의 응답자가 Super365 이용 의향이 있다고 답했는데, 그 이유로 ‘예수금에 이자를 제공해서’와 ‘주식거래 수수료가 저렴해서’를 꼽기도 했다.
메리츠증권은 비대면 전용 계좌인 Super365를 필두로 디지털채널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단기사채와 장내·외 채권까지 투자할 수 있는 채권 종합 투자서비스 Bond365를 확대 개편했으며 최근에는 금융상품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종합 투자 플랫폼 Meritz365를 출시한 바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Super365는 메리츠증권의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혜택들을 집약시킨 대표상품”이라며 “디지털채널을 이용하는 자기주도형 고객 성향에 맞춘 메리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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