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메리츠 국채10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 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2X 국채10년 ETN’ ▲‘메리츠 국채30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 ETN’ ▲‘메리츠 인버스 국채30년 ETN’ ▲‘메리츠 인버스2X 국채30년 ETN’이다.
인버스 국채10년·30년물 ETN은 기초지수의 역방향으로 각각 1배와 2배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국채가격 하락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국고채 30년물은 여타 국채 또는 채권형 ETF보다 만기가 긴 초장기 채권으로, 금리가 오르고 내릴 때 가격이 더 크게 움직이는 특성을 지닌다.
총보수는 '메리츠 국채30년 ETN' 연 0.25%,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 ETN' 연 0.40%, '메리츠 인버스 국채30년 ETN' 연 0.40%, '메리츠 인버스 2X 국채30년 ETN' 연 0.45%이다. 별도 거래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장기국채 ETN은 금리 방향에 따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전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