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홍은제13구역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4일(금) 오픈,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82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청약 일정으로는 오는 27일(월) 특별공급, 28일(화) 1순위 청약 접수, 29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4일(화) 당첨자 발표를 거쳐 6월 17일(월)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일정 금액을 충족한 서울·경기·인천 거주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 소유 여부나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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