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530억7800만원으로 전년(522억8200만원) 대비 1.5% 늘었다. 다만 매출액은 1조7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1423억원) 대비 5.8% 감소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리테일 수익이 견조했다”며 “트레이딩, 기업금융(IB) 순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3%, 130.5% 상승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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