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대표 김성원)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가 아기 여름 기저귀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를 리뉴얼 출시했다.
땀먹는 썸머팬티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마미포코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마미포코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땀먹는 허리밴드’가 아기 등허리에 나는 땀을 흡수해서, 땀띠 걱정 없는 여름용 기저귀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리뉴얼 제품에는 더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쿨 리프레시 시트’를 적용했다. 이로써 아기의 등허리 온도를 최대 3℃ 더 낮춰주고, 습기도 80% 가량 제거할 수 있다. 축축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아기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오랜 시간 동안 보송보송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 2024년 리뉴얼 제품은 쿠팡, 네이버 공식몰, 지마켓,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 할인점에서 만날 수 있다. 엘지유니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미포코 공식 인스타그램과 다양한 출산·육아 커뮤니티에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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