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채용 분야별 인원은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 분야 10명이다. 금융사무 인원 중 12명은 ‘지역전문인재’로 채용해 비수도권 지역 장기 근무를 통한 지역 맞춤형 전문가로 육성할 예정이다.
지원 마감은 이달 15일 오후 4시까지다. 입사 지원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미래금융의 변화를 주도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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