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스카이블루에셋은 신포탈(전산시스템)을 올해 상반기 오픈할 예정이다. 신 시스템이 새로 오픈되면 기존에 안드로이드에만 가능했던 앱은 아이폰에서도 가능하게 된다.
작년에도 괄목할 성장을 이뤘다. 작년 매출 168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73% 증가한 수치다.
불완전판매율도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2023년 손해보험 불판률은 2년 연속 0%를 달성했다. 생보도 3만5407건 중 5건만이 불완전판매로 분류돼 불완전판매율은 0.02%로 제로에 가깝다.
완전판매를 있었던건 부당 승환계약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규정 준수, 본사 임직원 대상 정기적인 집합 교육,월 1회 부실계약 유입 방지를 위한 피드백과 모니터링을 시행이 효과적으로 작용한 덕분이다. 올해 생보 불완전판매율 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카이블루에셋 매출 증가할 수 있었던 건 설계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아낌없이 지원한 덕분이다. 스카이블루에셋은 상품 비교 분석을 통한 판매전략을 제공하고 매일 9시 조회에서 상품 교육을 제공한다.
강점인 차별화된 마케팅도 주효했다. 스카이블루에셋은 매월 VIP초청 골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퀄리티 골프마케팅은 고객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 내부 전산과 앱을 통한 고객관리의 편리성, 계약건별 실시간 수수료 조회로 수수료 지급에 대한 투명성도 설계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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