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작년 신한금융플러스는 2022년 대비 큰 폭 성장을 이뤘다. 월납화보험료 기준 영업실적은 전년대비 25%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조직은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작년 8월은 신한금융플러스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8월을 기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괄목할 성장이 있었던건 ‘우수한 FC의 지속적인 도입’, ‘영업 친화적인 지원제도 운영’, ‘일류 경쟁력을 구축한 판매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투명하고 현장 친화적인 수수료 제도를 마련해 FC들이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많은 FC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고조되고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와 일치감이 형성된 점도 영업 성과 창출에 큰 기여했다.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신한’이라는 브랜드가 영업활동에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올해 ▲영업 조직 확대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확립 위한 전산시스템 업그레이드 ▲내부통제 강화 및 관리프로세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설계사(FC)가 빠르게 정착하고 영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플러스에 입사하고자 하는 후보자가 알아야 할 각종 제도, 시스템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안내하고 궁금한 점이 없도록 후보자가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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