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에코프로는 지난 28일 주주총회에서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
액면분할에 앞서 오는 4월 9일부터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되고, 25일 액면분할된 형태로 거래가 재개된다.
회사는 액면분할을 통해 소액 투자자들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식 거래를 촉진하고 주주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중간배당 제도를 정관에 추가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시장을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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