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는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알렸다.
채용 부문은 글로벌사업관리 구매, 경영지원, 경영지원(화성), 상품, 생산(화성, 광주), 정책개발, 제조솔루션(생산기술), 커뮤니케이션센터, 특수사업, 품질, PBV비즈니스 등이다.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석사학위 소지자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은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일 오후 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를 받는다. 이후 1·2차 면접 등을 거쳐 6월 중으로 입사한다.
지원자 이해를 돕기 위해 이달 29일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연다. 25일까지 홈페이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기아 관계자는 “PBV를 통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주도할 핵심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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