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주계약 보장에 더해 17개의 다양한 치매 관련 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개인별 상황에 맞는 보장을 선택해 치매 보장을 완성할 수 있다. 우선 진단 관련 특약을 선택하면 치매의 가장 초기 단계인 경증치매부터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후 진행 단계별로 추가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중증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3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생활비 특약을 선택하면 중등도 이상, 중증치매를 진단받은 이후 매월 생활비가 각각 최대 50만원, 150만원씩 최대 종신까지 보장된다. 치매뿐만 아니라 특약 가입을 통해 장기요양등급 판정 후 재가급여, 시설급여, 주야간보호시설 이용 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재가급여, 시설급여 복층설계 기준 매월 급여지원급을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신상품은 특약을 통해 비용 부담이 큰 CT, MRI검사비, 약물 치료비 보장도 제공한다. 또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매 치료 시 통원당 9만원을 지급받는 특약도 선택할 수 있으며, 간병인 특약을 추가하면 간병인(요양병원 제외) 사용 입원 시 5만원 등을 보장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건강관리, 라이프 케어까지 아우르는 종합 은퇴솔루션 ‘360Future(퓨쳐)’도 제공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이라면 고객서비스 앱 ‘MetLife One’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보유한 보장성 상품 주계약 가입금액 합산액이 1억원 이상이거나 저축성 보험의 월납입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인 경우 시니어 질환 예방 케어, 간병인 무료 지원, 방문 재활PT 등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