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해 10월 상장한 ‘ACE AI반도체포커스’ ETF는 국내 AI 반도체·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핵심 기술력과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주요 구성 종목에는 3월 8일 기준 ▲한미반도체(33.91%) ▲SK하이닉스(24.53%) ▲삼성전자(20.07%) 등 시가총액 상위 3개 기업이 약 75% 비중으로 편입됐다.
또한 ‘ACE 일본반도체’ ETF는 일본 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환노·형 해외주식형 상품으로 엔화 상승시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반도체 시장 대표성과 사업성 조건을 충족하는 25개 핵심 종목에 약 4%씩 분산 투자한다. ‘ACE AI반도체포커스’는 연초 이후 20.62% 상승했으며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와 ‘ACE 일본반도체’도 각각 38.58%, 19.87% 올랐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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