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스마트리더스홀딩스로 대주주 변경이 된 이후, 건전성 개선을 위해 전방산업 경기 민감도가 높은 설비금융 비중을 다소 줄이고, 개인사업자대출과 신차리스 등 리테일상품을 적극 확대하는 한편 인수펀드의 최대출자자인 새마을금고 중앙회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투자금융을 확대하는 포트폴리오 변화를 추진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 왔다.
M캐피탈은 “오랜 업계 경험을 통해 공작기계, 의료기기 등 설비리스 부문에서 시장, 물건, 고객지식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건전성 기반의 영업을 전개하였으며, 개인사업자대출, 신차리스 등 상대적으로 경기민감도가 낮은 리테일상품을 출시, 확대해 왔으며, 고수익 안정성 기반의 기업/투자금융의 확대로 안정적 성장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M캐피탈에서는 최근 업권의 유동성, 건전성 리스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유동성 관리와 PF 건전성 개선을 위한 TFT를 구성하는 등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더불어, 자체 경쟁력 강화와 효율성 개선을 기조로 하는 ‘내실강화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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