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오는 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들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입주는 오는 2026년 10월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가구주, 가구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특히 85㎡ 초과 타입의 경우 추첨제 100%로 청약 가점이 낮아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는 DL이 오랜 기간 쌓아 올린 기술력과 상품성, 디자인, 철학 등이 반영된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DL건설은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설계라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호원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췄다. 또한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 다수의 학교가 주변에 위치했다. 또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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