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우리금융그룹이 증권사를 인수하고 우리종합금융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남기천 후보는 1964년생으로, 대동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석사를 받았다. UC버클리에서 MBA를 취득했다.
1989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런던법인장, 고유자산운용본부 상무 등을 역임 후 2016년부터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가 됐다. 이후 2023년 우리자산운용 대표로 선임되며 우리금융그룹에 합류했다.
남기천 후보는 증권사와 운용사를 아우르는 자본시장업권 베테랑으로서 그룹 전략을 잘 이해하고 수행할 전문가로 낙점받았다.
우리종합금융은 2023년 5000억원 자본확충에 이어, 향후 증권사 인수합병을 통해 중대형 증권사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남기천 대표 최종후보의 프로필.
◇ 출생
▲ 1964년 4월
◇ 학력
▲ 1982 대동고
▲ 1986 서울대 경영학 학사
▲ 1988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 1998 UC버클리 MBA
◇ 경력
▲ 2013 KDB대우증권 고유자산운용본부 상무
▲ 2016 멀티에셋자산운용 운용부문 대표이사
▲ 2018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부사장
▲ 2023 現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 2024 우리종합금융 대표 최종후보 추천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