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한국금융신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225111916091220d260cda7512450134.jpg&nmt=18)
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청주저축은행의 ‘펫팸정기예금_천안지점’ 상품이 4.4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지점방문 개인 고객이 대상이며 상품 가입만 해도 우대금리 0.3%가 적용된다.
대백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택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뱅)',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강릉지점)'과 '정기예금(춘천본점)', MS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4.00%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과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이 3.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정기예금'과 'IBKSB e-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 KB저축은행의 'kiwi회전식정기예금'과 'KB회전식정기예금',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과 'e-더드림정기예금', 's-더드림정기예금',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은 3.7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쉽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단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225113739015340d260cda7512450134.jpg&nmt=18)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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