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닫기고병일기사 모아보기)은 지난해 개인 스마트뱅킹을 개편한 ‘광주 와(Wa)뱅크’를 출시했다.
광주은행은 비금융 생활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며 다양한 생활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광주 와(WA)뱅크’의 메인화면은 개인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광주은행은 자주 쓰는 계좌와 카드 등을 이용자가 직접 설정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보유 자산별 현황과 금융일정, 신용점수, 소비패턴분석 등을 한눈에 제공해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광주은행은 ‘광주 와(WA)뱅크’를 통해 광주·전남의 맛집과 여행명소, 지역특산품, 배달음식 주문, 해외여행 예약, 생활보험 가입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며 게임이나 오늘의 운세 등 재미요소도 가미했다.
새롭게 오픈한 ‘상품몰’은 광주은행의 금융상품 뿐만 아니라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기존에 가입한 다른 은행 예금상품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김경찬 한국금융신문 기자 kkch@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