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원은 2014년 2월 20일 출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인원 창립 1주년인 2015년과 비교 시, 누적 거래액은 64만 5천 배, 회원 수와 전체 임직원 수는 각각 944배, 25배씩 늘었다.
코인원은 앞으로 10년을 이끌 키워드로 '투자자 보호'와 ‘블록체인 혁신'을 공개했다.
코인원은 설립 이후 10년간 보안 무사고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 국내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 ‘제22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에 국내 거래소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후 매년 갱신하고 있다.
코인원은 ‘블록체인을 가장 잘 이해하는 기업'이라는 기치 아래 가장 선도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2016년 이더리움을 국내 최초로 거래지원했으며, 2018년엔 가상자산 스테이킹 서비스를 최초 제공하며 트레이딩 중심이던 당시 시장에 새로운 투자 방식을 제시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