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가상 자산 거래소 ‘코빗’(Korbit‧대표 오세진)의 24시간 거래량(왼쪽)과 코인원(Coinone‧대표 차명훈)의 24시간 거래량 비교./사진제공=코빗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국내 최초 가상 자산 거래소
‘코빗’(Korbit‧대표 오세진)의 24시간 거래량이 코인원(Coinone‧대표 차명훈)을 추월 했다.
국내 대표 게임업체인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발행하는 가상 자산 ‘위믹스’(WEMIX) 효과에 힘입어 5대 원화거래소 중 3위에 등극한 것이다.
코빗은 16일, 긴급 속보 문자를 통해 이날 오후 11시 34분 기준 24시간 거래량이 646억400만원을 기록하면서 코인원의 645억600만원을 넘어섰다고 알렸다.
이는 코빗 집계 기준
2019년 3월 4일 이후 ‘처음’ 거래량 3위에 오른 성과 다.
코빗 관계자는 “이번 거래량 추월은
위믹스 상장 및 에어드롭(Airdrop)을 비롯해 신한은행(행장 정상혁 닫기 정상혁 기사 모아보기 ) 입출금 한도 상향, 수수료 무료 효과 등이 어우러진 결과 ”라 분석했다.
현재 위믹스 거래량의 경우, 코빗이 571억원이며 코인원은 86억원인 상태다.
참고로 에어드롭은 특정 코인을 보유한 사람에게 투자 비율에 따라 신규 가상 자산 등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을 뜻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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