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향남에서 약 14년만에 입주하는 일반분양 신축 단지로,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1개동, 총 945세대로 조성됐다.
입주민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눈에 띈다. 먼저, 단지에서 향남역과 향남1,2지구 시내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2년간 운영하며, YBM 잉글루 어학원과 코딩학원 교육을 2년간 무상(자녀 1명까지)으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약 100만권 규모의 전자 도서관 지원 혜택도 주어져 자녀 교육에 우수한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양 관계자는 “한양은 전국에 약 21만호를 공급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 수자인의 브랜드파워를 앞세워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 주요 거점도시에 랜드마크 단지를 세웠다”면서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도 뛰어난 입지와 교통개발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 우수한 상품성 등을 통해 향남의 랜드마크로 거듭나며 지역을 선도하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