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협약식은 노사가 협력하여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HUG 경영진, 노조위원장, CS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고객 응대가 증가함에 따라 ‘CS 혁신 협의회’ 운영을 통해 CS, 민원,콜센터 등 소통 채널 관리 기능을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객의 목소리를 신속히 수렴하고 반영하는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대내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서비스를 개선하여 주택공급 확대 및 서민 주거안정 보호라는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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