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상 재개발은 인천광역시 중구 사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에 아파트 579가구‧오피스텔 88실을 짓는 정비사업이다. 지난 2018년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 받았으며, DL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e편한세상‘ 브랜드를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한국토지신탁은 2016년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신탁사의 정비사업 참여가 가능해진 직후부터 바로 사업에 참여해 꾸준한 레코드를 쌓고 있다“며 ”업계 내 독보적인 노하우와 전문성, 맨파워가 강점“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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