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오는 3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를 분양한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3~84㎡, 총 4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 구성은 ▲53㎡ 100가구, ▲59㎡ 144가구, ▲74㎡A 107가구, ▲74㎡B 81가구, ▲84㎡A 20가구, ▲84㎡B 20가구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총 178가구이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직접적 수혜지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어 안산의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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