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액은 13조1701억원으로 전년보다 2.3%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9.7% 증가한 548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브로커리지 매출 증가와 기업금융(IB)·상품운용손익, 금융수지 안정화 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날 주당 22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5.4%이며 배당금 총액은 1964억6000만원이다. 배당성향은 35.8%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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