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연무동복합개발㈜ (대표 김일권) 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에 공급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견본주택을 이달 1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8층 2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전용 84 ~ 98㎡ 총 28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8가구 ▲84㎡B 46가구 ▲84㎡C 96가구 ▲84㎡D 47가구 ▲98㎡ 48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며, 시공사는 HL 디앤아이한라다.
분양 일정은 1월 2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30일(화) 1순위∙31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수원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6일(화) 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8일(일)~20일(화) 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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