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은 6호 부동산 ‘수원행궁 뉴스뮤지엄’이 공모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공모 총액은 28억 9천만원이다.
소유는 작년 6월 국내 최초의 토큰증권 ‘안국 다운타우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개의 공모 모두 완판을 달성했다. 이번 6호 공모는 올해의 세번째 완판 기록이다.
소유 6호 부동산 ‘수원행궁 뉴스뮤지엄’은 그동안 수제버거집, 비건 카페, 지역 호텔 등 다양한 부동산을 선보인 소유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 상품이다. 팝업스토어는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선호하는 공간으로, 소비자들이 팝업스토어의 콘텐츠를 소비하고 체류하면서 인근 상권 활성화까지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분석이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소유 6호 공모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은 '재밌고 안전한 건물 투자'와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가치가 입증된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에게 소유의 기회를'이라는 비전으로 새로운 부동산 투자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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