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쿠팡이 최근 불거진 납품업체 수수료 논란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업계 최저수준”이라고 반박했다.
쿠팡은 자사 뉴스룸을 통해 “쿠팡이 수수료 45%를 떼어간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쿠팡의 수수료는 업계 최저수준으로 최대 10.9%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신세계(G마켓·옥션)의 최대 판매수수료는 15%, 11번가의 최대 판매수수료는 20%다.
쿠팡은 “2022년 기준으로 602조원의 리테일 시장에서 4% 수준을 차지한다”면서 “그간 재벌유통사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쿠팡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폄훼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 경쟁이 아니라 기득권 카르텔과 거짓에 기반한 반칙 행위는 더 이상 용납되어선 안 될 것”이라며 관련 보도를 낸 매체를 상대로 법적조치를 제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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