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HDC그룹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한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준비를 위해 젊은 리더들을 발탁했다. HDC그룹은 그룹사 내의 차세대 젊은 리더들을 주요 보직에 순환 배치하며 육성하고 중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최익훈·김회언 대표이사와 더불어 조태제 대표까지 3인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의 경쟁력을 키우는 복합개발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본부를 신설한다. 개발본부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 용산 철도병원부지 개발 등 HDC그룹의 전략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복합개발사업의 기회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기업 문화혁신을 위해 추진해온 DX를 가속하기 위해 CEO 직속 DXT(Digital Transformation Team)의 미래전략 기능도 한층 더 강화한다.
□ 선임
◇ HDC현대산업개발
◇ HDC자산운용
▲ 대표이사 전우진
◇ 서울춘천고속도로
▲ 대표이사 김정섭
◇ 북항아이브리지
▲ 대표이사 박경신
□ 승진
◇ HDC현대산업개발
▲ 전무 이현우
▲ 상무 김영한 민성우
▲ 상무보 강경민 김진택 한상현 김동훈 이유로 김정우
◇ HDC자산운용
▲ 사장 전우진
◇ HDC
▲ 상무보 이진욱
◇ HDC현대EP
▲ 상무보 장원진
◇ HDC랩스
▲ 상무보 양인배
◇ HDC아이파크몰
▲ 이사대우 김윤호
◇ HDC리조트
▲ 상무보 이석희
◇ 통영에코파워
▲ 상무보 김동영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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