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대우건설의 해외수주 실적은 11억 1142만달러 규모로 8위에 그쳤지만, 올해는 11월까지 16억 8556만달러의 수주고를 올리며 5위 자리까지 치고 올라갔다.
국내 주택시장이 분양경기 악화와 청약시장 양극화 등으로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의 이 같은 행보는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정원주 회장은 올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아프리카·아시아 곳곳을 누비며 신시장 개척에 골몰했다.
먼저 지난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정원주 회장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석유부 장관, FCT장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지 사업 확대를 논의하고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관련기사
이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국부펀드 산하 아시아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케펠랜드(Keppel Land)와 캐피탈랜드의 CEO와 면담하고 글로벌 부동산개발사업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곧이어 29일에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정원주 회장은 현지 10대 부동산 디벨로퍼인 찌뿌트라사의 부디아사 사스트라위나타 CEO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역시 부동산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나라마스사의 묵따르 위자야 CEO를 면담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개발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12월에는 6일부터 8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해 세이 삼 알 부총리 겸 토지관리 도시건설부 장관을 예방하고 기업 최고 경영진을 만나며 동남아시아 지역 신시장 개척을 위한 행보를 마무리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정원주 회장의 해외순방 일정이 거의 대통령 수준으로 강행군이었던 것 같다”며, “정 회장의 해외시장 개척과 먹거리 발굴 노력이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한양행, 영업익 35%↑ 예고…‘수장 교체기’ 실탄 다진다 [5대 제약사 3Q 실적 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02111408007680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26평, 5.9억 오른 28.9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2411514201111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화학에서 건설로…김영범, 코오롱글로벌 체질 개선 시험대 [인물 포커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3114430903987b372994c951245313551.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