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8551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공가세대일반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체 물량의 74.11%(6337가구)가 수도권에 몰리며 풍성한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다음 주는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되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공급이 예정됐다. 경기 평택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1980가구)가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 분양 가구수만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도 공급돼 눈길을 끈다. 경기 수원시 ‘매교역 팰루시드’(1234가구),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더플래티넘’(1340가구) 등의 청약이 이뤄진다.
지방에서는 경남 김해시 ‘김해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630가구), 충남 보령시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971가구)의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1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9곳, 정당 계약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등 16곳에서 이뤄진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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