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은 14일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에서 강동훈 하나F&I 대표를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1961년생인 강 대표는 2021년 3월부터 하나F&I를 이끌고 있다. 하나F&I는 지난 3년 연속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관경위는 강 대표 연임 후보 추천 이유에 대해 "운용의 일관성이 필요한 부실채권(NPL) 투자회사의 특성상 중·장기 회사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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