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만나코퍼레이션은 지난 7일 서울시 관악구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함께했다고 11일 밝혔다.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자활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자활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힘쓰고 있다
만나코퍼레이션은 연말을 맞아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해 관악 지역의 소외계층 총 100가구에게 김장김치 500kg를 후원했다. 또한 자사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 관악 지사(연담)를 통해 일부 가구의 김장김치 배송도 지원했다.
만나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김장김치 나눔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자사의 경영원칙인 ‘나눔’을 잊지 않고,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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