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적인 정보보호활동 전개 및 운영성과 인정 받아 업계 최초 수상
ISMS-P 취득으로 정보보호 우수 역량 증명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월드는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제 22회 정보보호대상에서 대기업·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레저 업계 최초의 수상 기록이다.
‘정보보호대상’은 기업과 개인의 정보보호 인식제고와 자율적인 정보보호 실천 장려 등을 위해 매년 정보보호 모범 실천 단체 및 공로자의 정보보호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정보보호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특히 비즈니스 경쟁력과 사회기여도, 정보보호관리·기술 우수성, 정보보호 수준향상 노력, 정부인증취득·기타 독창적인 활동 등 4개 부문 23개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롯데월드는 ▲C레벨 주관 회의 등 경영진 정보보호 관심 우수 ▲오프라인 사업장 내 국내 최고수준 물리보안 체계 운영 ▲스마트보안환경 구축을 통한 관리 효율성 극대화 ▲임직원 보안수준 우수 등 다각적인 정보보호활동 전개 및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롯데월드는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인증심사 의무대상자로 매년 인증심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 11월에는 개인정보분야의 수준 제고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으로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회사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향후에도 롯데월드는 연간 수 백만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테마파크 운영사업자로서 엄격한 정보보호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활동 보장을 위한 정보보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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