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을 통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표창·서훈하는 행사로 1975년부터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49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롯데월드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3대 경영전략 ▲온·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분야 선도 시스템 확보 ▲유연한 조직문화 ▲체계적이고 공정한 인적자원관리 ▲80여 가지 추진 과제에 따른 ESG 경영 등 다각적인 품질 경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롯데월드가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대상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베트남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까지 오픈하며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최근 롯데월드는 웹툰, 게임, 공연, F&B, NFT 등 다양한 산업과 이색 협업을 시도하며 그 세계관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웹 ‘다크 문’을 오프라인 테마파크에 구현한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DARK MOON WITH ENHYPEN in LOTTE WORLD)’를 비롯하여 국내 최초 워크 스루 체험형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IP 카트라이더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등을 테마파크 속에 실현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미래형 체험공간으로 나아가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롯데월드는 “고객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여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공정한 인적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인적자원관리 전략’을 수립해 우수 인재육성, 전문역량 강화, 업무 몰입 지원, 조직문화 개선 등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 및 중장기 경영전략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및 인력 운영방향을 도출하고 업무, 조직 특성, 핵심역량 등을 반영한 최적의 인적자원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또한 롯데월드는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직급에 관계없이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고 상호 존칭을 사용해오고 있으며, 대표이사와 MZ세대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월드왔수다’를 비롯해 직원 간담회와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주제를 가지고 임원과 직원들이 수평적으로 참여하고 토론하는 ‘로티홀 미팅’ 등 신입사원부터 경영진까지 모두가 수평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해오고 있다.
롯데월드는 지난 21년 3월 업계 최초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ESG 경영을 선포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SG((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경영체제)) 경영 전략의 핵심 슬로건 <A Better World> ‘더 좋은 세상을 위하여’라는 전체적인 방향성 아래 친환경 가치 창출을 위한 ‘환경(E)’ 분야는 ‘Green’,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사회(S)’ 분야는 ‘Together’, ‘투명하고 공정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경영체제(G)’는 ‘Fair’로 키워드를 정해 추진과제를 선정해 실천해 나가고 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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