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6BU(Business Unit) 4센터 체제를 3BU 3센터 체제로 전환해 내부 역량을 결집한다.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하며 환경∙에너지 사업을 고도화하고 성과 가시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조직개편 방향성에 맞춰 임원인사도 진행했다.
성공적 IPO 추진을 목표로 사업성장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 확보하기 위해 각자대표 체계를 도입한다.
‘투톱’ 각자대표 체계를 통한 톱매니지먼트(Top Management) 보강으로 환경∙에너지∙솔루션으로 확장된 각 사업영역의 고도화와 자본시장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SK에코플랜트는 파이낸셜 스토리에 맞춰 과감한 세대교체 및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인적쇄신도 추진한다. BU대표 및 센터장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성장사업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리더를 발탁해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장동현 부회장 (1963년생)
△ 1991년~2002년 유공/SK(주)/SK텔레콤
△ 2003년 SK텔레콤 경영기획실장
△ 2009년 SK텔레콤 전략조정실장
△ 2011년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
△ 2014년 SK플래닛 사업총괄
△ 2015년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 2017년 SK(주) 대표이사 사장
△ 2022년 SK(주) 대표이사 부회장
□ 박경일 사장 (1969년생)
△ 1994년 SK신세기통신 재무관리실
△ 2002년 SK텔레콤 경영기획팀장, 전략기획실장
△ 2017년 SK(주) PM전략실장, SV추진담당, 행복디자인센터장
△ 2021년 SK에코플랜트 사업운영총괄
△ 2021년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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