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5일 이 부사장 등 총 4명을 승진시키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졸업 후 지난 2016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해외법인 등을 거치며 성장해 왔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에서 리스크관리도 담당했다.
삼성증권에서 2017년 리스크관리팀장, 2018년 리스크관리담당 겸 리스크관리팀장, 2018년 11월 리스크관리담당(상무)까지 꾸준히 리스크 관리 부분 업무를 맡아 왔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를 감안해 대체투자에서 '안전 운전'을 실행하는 데 힘을 실었다.
다음은 이충훈 삼성증권 신임 부사장 프로필.
▲ 1971년생
◇ 학력
▲ KAIST(카이스트) 산업경영학 학사
▲ KAIST(카이스트) 경영공학 석사
◇ 주요 경력
▲ 2017년 삼성증권 리스크관리팀장
▲ 2018년 삼성증권 리스크관리담당 겸 리스크관리팀장
▲ 2018년 11월 삼성증권 리스크관리담당(상무)
▲ 2021년 12월 삼성증권 IB2부문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