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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충훈 삼성증권 신임 부사장…카이스트 출신 리스크관리 전문가

기사입력 : 2023-12-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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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정기 임원인사…IB2부문장 상무에서 승진

이충훈 삼성증권 신임 부사장 / 사진제공= 삼성증권(2023.12.05)이미지 확대보기
이충훈 삼성증권 신임 부사장 / 사진제공= 삼성증권(2023.12.05)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충훈 삼성증권 IB2부문장 상무는 카이스트(KAIST) 출신으로, 리스크관리 관련 경력을 꾸준히 쌓아온 인사다.

삼성증권은 5일 이 부사장 등 총 4명을 승진시키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충훈 신임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카이스트 산업경영학 학사이며, 카이스트 경영공학 석사를 받았다.

카이스트 졸업 후 지난 2016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해외법인 등을 거치며 성장해 왔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에서 리스크관리도 담당했다.

삼성증권에서 2017년 리스크관리팀장, 2018년 리스크관리담당 겸 리스크관리팀장, 2018년 11월 리스크관리담당(상무)까지 꾸준히 리스크 관리 부분 업무를 맡아 왔다.

이 신임 부사장은 그동안 리스크 관리 측면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12월부터 IB2부문장 사령탑을 했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를 감안해 대체투자에서 '안전 운전'을 실행하는 데 힘을 실었다.

다음은 이충훈 삼성증권 신임 부사장 프로필.

◇ 출생

▲ 1971년생

◇ 학력

▲ KAIST(카이스트) 산업경영학 학사

▲ KAIST(카이스트) 경영공학 석사

◇ 주요 경력

▲ 2017년 삼성증권 리스크관리팀장

▲ 2018년 삼성증권 리스크관리담당 겸 리스크관리팀장

▲ 2018년 11월 삼성증권 리스크관리담당(상무)

▲ 2021년 12월 삼성증권 IB2부문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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