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대표 서봉균)은 5일 부사장 1명, 상무 1명 승진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2000년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장 상무를 시작으로, 자산운용전략팀장 상무, 전략투자사업부장 상무 등을 역임했고, 이번에 삼성자산운용으로 이동했다.
내부에서는 신재광 신임 상무가 승진 선임됐다. 신 상무는 1975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삼성생명 런던투자법인 책임을 거쳐, 2017년 삼성자산운용 Fund Strategy팀장, 2020년 2월부터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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