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홍순욱 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 코스닥(KOSDAQ) 시장본부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코스닥 상장법인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들이 2023년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3년 코스닥 상장법인 CEO 간담회’ 개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RX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 닫기 손병두 기사 모아보기 )가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3년 코스닥(KOSDAQ) 상장법인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스닥은 유망한 중소·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 장외 주식 거래 시장을 말한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성실 공시 의식 고취와 코스닥시장 관련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우선 코스닥 대표 상장법인 CEO를 대상으로 공시 환경 변화에 따른 공시 제도 현안 설명이 이뤄졌다.
또 글로벌(Global‧세계적인) 세그먼트 편입기업 지원 현황과 중소기업 회계 지원센터 상장법인 지원 서비스 등에 관한 소개도 진행됐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은 ▲재무 실적 ▲시장평가 ▲기업지배구조 우수로 ‘코스닥시장 글로벌 기업’에 지정된 곳을 지칭한다.
홍순욱 코스닥시장본부 부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거래소는 앞으로도 상장법인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상장법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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